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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최대 보유자? 美 자산 관리자 400명이 꼽은 최우선 암호화폐 ‘XRP’

읽는 시간 약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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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가의 전문 자산 관리자(Asset Managers)와 재무 자문가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디지털 자산으로 리플(XRP)이 지목되었습니다.

글로벌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신 기관 포럼 결과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13F 공시 데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대형 투자은행과 헤지펀드들이 규제된 현물 ETF를 통해 XRP를 포트폴리오에 본격 편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관들의 설문 결과와 실제 수급 데이터, 그리고 시장 시사점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비트와이즈 포럼 설문: “자산 관리자의 최우선 과제는 XRP”

비트와이즈의 리서치 분석가 라이언 라스무센과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이 주최한 기관 대상 컨퍼런스에서 약 400명의 전문 자산 관리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압도적인 관심도: 비트코인(BTC), 솔라나(SOL), 하이퍼리퀴드(HYPE),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 토큰화(RWA) 등 다양한 세션 중 XRP가 가장 높은 질문 빈도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 진입 대기 수요: 설문 참여자의 약 67%는 현재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으나, 60%는 2026년 말까지 가격 상승을 전망했으며 향후 1년 이내에 실제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2. 미국 XRP 현물 ETF 수급 현황 (SoSoValue 데이터)

전문가들의 관심은 실제 ETF 매수 자금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구분주요 데이터 및 현황
연속 순유입 기록9월 1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순유입 달성
11일간 유입액약 1억 7,000만 달러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2025년 11월 출시 이후 총 약 16억 8,000만 달러 기록
최근 흐름9월 2일 약 720만 달러 순유출로 11일 연속 행진 일시 숨 고르기

3. 기관별 XRP ETF 보유 현황 (13F 공시 분석)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제출한 13F 보고서 분석 결과, 공개된 총 투자 규모는 약 1억 8,300만 달러에 달합니다.

  • 최대 보유 기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약 8,740만 달러 상당의 XRP ETF를 보유하며 월가 기관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주요 마켓메이커 및 퀀트 펀드: 제인 스트리트(Jane Street)가 약 1,660만 달러, 밀레니엄 매니지먼트(Millennium)가 약 1,62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기관 유형별 비중:
    • 투자 자문사(Advisors): 약 1억 2,000만 달러 (전체의 약 65% 차지)
    • 헤지펀드(Hedge Funds): 약 2,500만 달러
    • 증권사 및 브로커: 약 1,700만 달러
    • 은행(Banks): 약 1,400만 달러

4. 투자자가 짚고 넘어가야 할 수급의 명암

  • 단순 롱 베팅과의 구분 필요: 은행이나 마켓메이커(제인 스트리트 등)의 ETF 보유량은 가격 상승을 확신하는 장기 투자일 수도 있지만, 고객 주문 체결을 위한 트레이딩 데스크 재고나 선물 시장과의 델타 헤지( 차익거래) 물량일 가능성도 상존합니다.
  • 제도권 자본 진입 통로 확보: 과거 미등록 증권 소송 리스크로 기관 자금 유입이 원천 차단되었던 시절과 달리, 규제된 현물 ETF 상장 이후 전통 금융권의 전문 자본이 안정적으로 유입되는 구조가 완성되었다는 점이 장기적 펀더멘털의 핵심입니다.

5. 향후 관전 포인트

  1. ETF 순유입 기조 복귀 여부: 11일 연속 유입 종료 후 단기 유출이 일시적 차익 실현에 그치고 다시 순유입 전환에 성공하는지 확인
  2. 미 상원 가상자산 규제 법안 진척: 9월 의회 개회와 함께 CLARITY 법안 등의 통과 가능성이 가시화될 경우 기관 자문사들의 추가 할당 가속화 여부 주시
  3. 1.40달러 상단 안착 및 전고점 돌파 시도: 기관 수급을 토대로 주요 매물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는지 점검

⚠️ 유의사항

본 포스팅은 글로벌 운용사 공시 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용 글이며, 특정 금융 상품이나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관 공시 데이터는 과거 시점의 스냅샷이며 시장 변동성이 상존하므로 신중한 리스크 관리를 권장합니다.

goodrich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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